저에게 힘을 주세요~~ㅠ.ㅠ

by 짱아맘 posted Mar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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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님...안녕하세요???
기분 전환이 필요할꺼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이놈의 성격땜에...
저는 어린이집 언어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루 종일 애들한테 시달리는데...
저희 원장님은 저한테 일을 잔뜩 시켜놓고 퇴근해버리고...
원감한테 혼자 못한다고 하니 일할 사람이 없다고 혼자 해야된다고 하고...
매일마다 항상 온유한 마음을 갖고 너그럽게 이해하며 살자고 기도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네용~~ㅠ.ㅠ
출산휴가 3개월 다녀왔다고 일을 더 시키는거 같아용~~ㅠ.ㅠ
요즘은 정말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고 정신없이 집에 가면...
울히 아들 희찬 왕자님께서 기다리고 있죠...
어머님이 데리고 주무시다가...
어머님께서 너무 힘들어 하시니깐...
제가 조금 덜 자고 울히 아들을 데리고 잔지 일주일째입니다...
희찬 왕자님이 아직 아기라 푹~자는게 어려워 새벽 3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고 합니다...
잠도 모자라고...일도 너무 많고...
이러다 우울증이 올것만 같아용~~ㅠ.ㅠ
저에게 힘을 주세용~~!!!

<신청곡>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하올 어머니여(연주곡)  -> 어머니의 향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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