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흐르는 밤에...

by Br.星のAndreia posted Mar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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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간 제 글이 또 끊겼죠? 키 리졸브 훈련 이라는 훈련으로 인해서 상황대기 한 여파로 몸이 말도 아니게 축 쳐져버려서 쉬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상황대기 하는 훈련이 당분간 없을 예정이니, 계속해서 제가 묵상 글을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못 올리고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키워드를 잡아봤습니다.

 

“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키워드를 잡아 봤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말씀을 듣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생각 해봐야 하겠습니다.

 

바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내가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말씀이라는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그 씨앗을 우리 가정과 내 이웃들에게 심어주는 그런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주위 형제, 자매가 냉담을 하고 있다면 내가 관심을 가져 주면서 그 형제, 자매의 마음 깊숙한 곳에 그 씨앗을 뿌려줘야 하고, 신앙생활에 흥미를 잃은 형제, 자매들에게도 그 씨앗을 뿌려줘야 하겠습니다. 이 씨앗은 우리가 계속해서 뿌려야지 뿌리다가 도중에 그만 두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말씀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그들에게 Turning Point를 주는 그런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믿고, 그들의 마음에 항상 주님의 말씀을 잘 심어서 가꾸도록 우리가 그 씨앗을 잘 키우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이렇게 힘들고 지루하고 나와 무관할 것 같은 그 말씀이 힘들고 지쳐하는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내 자신과 가정, 그리고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그런 믿을으로 내가 그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한 번 심어보십시오. 변화될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처럼 왕실 관리가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라는 말씀을 심었듯이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심어보는 그런 하루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잠시 묵상 하시면서 과연 내가 얼마나 좋은 말로 이웃들에게 주님의 씨앗을 뿌려주었는지 오늘 하루 묵상합시다. Amen.

 

신청곡 : 가톨릭 성가 76장 그리스도 왕국 , 낙산중창단 씨 뿌리는 이의 기도 , 이노주사 주님께 감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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