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창간1주년 기념미사 예정 | ||||||||||
[지금여기 소식] 지금여기 독자초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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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평과 정의, 자비와 연민을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안목을 갖자는 것이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사람들의 생각이다. 예수는 나자렛 회당에서 처음 이사야서를 읽으려할 때, "주님의 성령이 내게 내리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케 하셨다"고 말한다. 그래서 특별히 소수자들과 여성, 가난한 이들의 현실에 주목하려 애쓰는 언론이다. 이런 언론 하나쯤 교회 안에 꼭 필요하다는 게 우리 생각이다. 교회도 세상과 더불어 좀더 복음화되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교회문화와 복음적인 여론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며 맑은 눈을 가지려 노력했다. 때로는 교회의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고 세상의 어려움도 나누어 가지려 했다. 이날 공연에는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칼럼을 쓰고 있는 이재익 씨와 친구들이 결성한 밴드 'asks'가 참여해 '일상', 'Truly Lying' 등의 자작곡을 불러주고, 취재기자인 고동주 씨가 참여연대 노래패인 '참좋다'와 함께 노래한다. 마지막으로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위원이며 오랜 필자인 김정식 씨가 노래를 들려준다. 많은 독자들의 참석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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