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신청합니다

by 좋은아빠 posted Mar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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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둘이 함께 미사에 참석하며
그동안 우리가 받은 은총과 축복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운동삼아 걸으면서 ,
둘이 함께 있음을 감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활절을 열흘 앞두고
남은 사순시기를 잘 보내야겠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성가 "주님을 부르던 날("18번) 을
신청합니다.
엄마와 함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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