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취담

by 홀로선대지 posted Mar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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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요...ㅜㅡ
근 5년간 이 오지에서 근무했죠
교구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겠지만
우리들은 군내 3곳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립니다.
첫째로 이곳 안동교구 동해지구 성당에 많은 젊은 영성활동을 기대합니다
여기는 아무것도 없어요
영성을 기르기 위한 피정이나 성령쇄신운동이나 젋은 청년들을 위한 미사는 더더우기 없죠
도시문명이 영성의 가르침을 원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도 필요합니다
영적인 감동을 원한다면 36번 국도의 봉화와의 국도로 안동에 가거나 멀리 포항까지 내려가서 대구로 가는 여정을 해야하고
혹이나 젊은 신앙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부산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젊은이들이 교회의 보배입니다
간혹 문경이나 안동쪽의 소식은 개인적으로 우리 동해지구의 참담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곳 7번국도 사이로  모든 젊은 형제의 외침을 기대합니다
우리 안동교구 동해지구의 보살핌을 성모님께 기도합니다

- 신청곡
  1. 세상에 외치고 싶어 (군종연합성가대.. 있을까..?)
  2. 나는 주님을 찾읍니다(군종연합성가대.. 있을까..?)

- 참고로 저는 취팅중입니다 오늘본 판공성사가 나에게 숙제를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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