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하루!~

찬미 예수님!~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모든분들이 옷깃을 여미고 내일은 다니셔야 할듯..
지금 이시간 우리 주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하는 생각을 문득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루 생활을 어떻게 하실런지 궁금하네요..
좀 엉뚱하죠?
저희들 곁에서 묵묵히 지켜 보시면서 생활하시고 계실까요?
사랑을 실천하시며, 사랑 그 자체 이신 주님에게 하루의 생활은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안타까워 하시면서..
기도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혀 그것을 모르고 생활하는지 깊이 반성해보아야 겠네요
사랑이신 주님이란말은 우리는 많이 하고 있지만, 그것을 믿고 생활하는 마음은 부족하지 않을까요?
사순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고뇌와 고통속에서 느끼시는 우리는
항상 깨어 있으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이제는 알아서 찾아가야 겠지요...
신청곡은 창에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