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날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견딜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ㅎㅏ시지만....
이번에 제게 주시는 시련은...... 엄청 날것 같은 불안과 공포로 마음이 울쩍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하루 주님을 원망하며 보냈지만 그래도 주님께서는 저를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저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하루 자연안에서 뛰어노는 저를 보면서....
마음아프고 온갖 걱정으로 가득하지만 세상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로움...
그리고 함께하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주시면서
저를 많이 사랑하고 계심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그래서 한번 더 용기를 내봅니다.
주님은 언제나 제안에서 현존 하심을 느끼는 하루 였기에 오늘 하루 가슴깊이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신청곡은 아까 꽃 신청하긴 했지만 한곡 더 신청해 봅니다.^^
구원자예수 너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