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by 촌사람 posted Mar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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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나님 월요일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벌써 들녘에는 냉이며 민들레 싹들이 다 자라서
나물캐러 나가는 사람들이 있네요.


점심에
혹시 제가 좋아하는 봄 나물 반찬이  올라오나 하고 기대했는데
없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꼭 안 올라옵니다.ㅎㅎ

세상사
자신이 바라는 바대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어떤 경우에는 원하지 않는 것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것이 싫어서 도망치고 싶은 경우도 많지만
지나고 나면
그것마저도 내게 주어진 하느님의 선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들도 겪어 가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리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 줄 께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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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신상옥과 신학생--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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