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대해 얘기하는 어떤 분이 있었습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낡은 틀로 인해 자신들이 마땅히 가지고 누려야 할 많은 것을
차카게 살아라라는 도덕적 허구성에 의해 망가지는 것을 차칸아이 콤플렉스라고...
성가방에 계신 많은 아버지 어머님들..
지금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차칸아이가 되길 원하십니까?
그리고 평생 그 콤플렉스에 빠져 결국에는 꿈과 희망을 저버리게 되는 것을 원하십니까?
아버지 어머님들 한달에 100만원정도의 사교육비를 왜 부담하십니까?
나중에 가서는 경쟁의 돌부리에 넘어져 스스로 일어날 수 없는 자로 만들지는 않는지요?
아마도 차칸아이가 되어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는 바보로 만들지 않기를 빕니다
- 신청곡
1. 수난기약 다다르니(가톨릭 성가)
2. 먼지가 되어(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