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란? ♣

by 두레&요안나 posted Apr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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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숲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어린 소녀는 '용기'라는 말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

대해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용기가 뭐예요?

작은 고양이가 자기보다

훨씬 몸집이 큰 개를 노려 보며

으르렁대는 게 용기 인가요?"



그 어머니는
잠시 생각한 다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말도 맞다.

그런데 진정한 용기는 그 이상이란다."



모녀는

계속 숲길을 걸었습니다.

마침내 모녀는 얼마 전 불이 나

잿더미가 된 숲에 다다랐습니다.



그곳은 검게 그을려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숲 한복판에 검게 탄 땅을 뚫고

작은 꽃 한 송이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꽃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용기란 바로 저 꽃과 같은 것이란다."



강한 힘을 가진 자를

이기는 것도 용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용기는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뚫고 자신을 지키며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햇살이 좋은 4월달 첫째주 월요일입니다,
향기님 부활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봄같은 느낌이라서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도 존 한주일밤 되세요^^**
성일_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_
김정식_호수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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