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소리

by to0724 posted Apr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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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없이는 안돼요


                                 


모든 것을 다 가진들
주님없이는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어도 아무리 높은 명예가 있어도
주님없이는 안돼요

오두막 깊은 산골이라도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나는
오히려 세상을 다 가진 부자예요

슬프면 슬픈 데로 기쁘면 기뻐서 오순도순 함께하는
시간이 더 없는 축복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머리에는 하얀 눈이 내려도
가슴을 채울 행복한 기억은 주님  한 분이면 족합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방갑게 만나서 이야기꽃을 피우게 되여서 행복하네요
어떤 승질이 고약한 신부님이 계셔대여 주일학교 미사를 하면 승질이 곤두세워지는 성당 꼴통들하고
미사를 하면 넘 힘들러 하시는 신부님이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써요
강론시간에 "너희들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러 보라고" 아이들은 아무말도 업시 조용해서
또다시 그럼 "너희들 지옥가고 싶은 사람  손들러 하닌깐 또 넘 조용했써요
야 너희들 신부님이 말씀을 하면 무슨대답을 해야지 하고 화를 내시고 또 다시 눈을 감기고  똑같은 질문을 했대요
눈을 감아서인지 다들 손을 잘 드는대 한사람 꼴통 토마가 입을 삐쭉거리고 있었대요
그래서 신부님이 화가 나서 왜 토마 넌 천국도 지옥 손을 안드냐 신부님 말이 안들리냐
그랜더니 토마 하는말
신부님 난 천당이나 지옥 못가요 왜냐면 성당미사  끝나고 피아노 레슨가고 울집 땡질이 밥좀 좁야 댄단 말이예여
어때여  이야기가 재미있었나요 재미업다고여 워따 그라믄 안돼지요잉
오늘은 저희 이야기를 하나 할까해요
부활시기가 다기올때쯤에 3통에 연애편지를 받었써요 내가 인끼짱이지요 그럼여 토마가 누군대여 500원짜리 토마대여
내가 약 7년전 부터 알고 지내는 청주교도고에 있는 자매1명 형제님2분하고 종이편지를 나눈는데
그분들의 마음과 영성은 정말 우리가 따라 갈수없는 삶을 살아가시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아름다운 시와 내용은 가끔은 나의 눈물을 적실때가 있읍니다
그래선지 답장을 보낼때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여 가방끈이 작아서유 있는생각 없는생각 다퍼 담아여 행복하게여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넘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살아간다는 사실도 느낄수 있었지요
우리네 삶은 너무나 경쟁과 물질적인 삶으로 인해 우리네 가슴의  순수함을 잃고 병들어 살아가는것 같읍니다
사람의 마음은 사람과사람  또다른 사람들이 만들러 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사랑의극치는 상대방의 마음이 내마음으로 내려놓을수 있는 마음이 바로 사랑의 진정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고 봉헌할수 있음에 정말 아름다운 사랑인것 처럼여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 부활을 의미를 한번더 생각해보고 상대방에 마음이 나의 마음으로 기댈수 있도록 해봅시다
왜냐면 저희는 서로가 귀한존재이고 하느님의 사랑의 자녀이닌깐여 다시한번 재방송으로 부활축하 드려여
바라언니 우리 이쁜 바라언니  청곡은 바라언니를 위해서 나무자전거에 이와 같은때 하고  바람속의 주님
부탁드려요  어제 성가방에 대해서 야기할때 정말 우리 바라언니가 고생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절대 아부가 아니예여 주님안에 사랑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토마의 짓굿은 장난 잘 받아주세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여 사랑을 할려면 약간 어리버리해야 잘할수 있다고요 잉 맞지요 바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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