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맛보지 못한 부활 주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유독 감사한 일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인지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상인것을 .....
뭔지 모르게 제게만 일어나고 있는듯 모든것이 좋아 보입니다.
가장 기쁜 소식이
부활주일 다음날 큰딸이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다고 행복해 하며
소식을 보내왔어요.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날만큼 기쁘고 기특했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사랑으로 표현하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뜻을
발뒷꿈치라도 따라가 보리라 다짐도 해 봅니다.
촌사람님 방송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신청곡은
갓등8집의 '좋기도 하여라'
사랑의 날개 1집 '하느님 그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