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님 ^^

오랫만에 촌사람님 방송에 성가 사연쓰러 왔네요.

저의 소중한 짝꿍 풍경 (엘리지오)형제님이 꼭 듣고 싶은 곡이 있으시다고

유선상에 저에게 요청해주셔서 제가 대신 신청하러 쪼~로로 왔습니다..^.^ 헤헤..

신청곡은

성기영 미사곡  하느님의 어린양 입니다.

사실 이 곡은 풍경님이 계시는 파리한인천주교회에서 주일마다 이 미사곡을 쓰는데

언제부터 풍경님이 이 곡이 너무 좋다면서 저에게 이 곡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던 곡입니다.

제가 여러경로를 통해 알아봐서 결국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장터 ( 청국장) ㅋ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앨범이 와서 더욱 자주 들을 수 있겠네요.. ^^

그래도 촌사람님 방송통해서 듣는 곡은 감동이 있어서 좋아요..^.^

항상 늦은밤에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안에서 오늘 저녁도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