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소리

by to0724 posted Apr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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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찬미 예수님*
오늘은 기후변화 넘 심하네요 그래선지 몇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읍니다
그런대 오후쯤에 아는 성당누나에게서 전화가 왔읍니다 깜짝 놀라
"누나가 왠일이야 토마를 찿고 무슨일인대"
" 아닌 그냥 토마랑 같이 식사를 함께하고 싶어서 그래 오늘시간 있어
" 그럼 시간은 있지 누나도 알잖아 난 돈이 없지 시간은 많이 있어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푼념 그리고 우리누나 서방님 이야기
정말 끝이 없더록 그냥 듣고만 있었지요 그냥 맞장구만 치면서 
언잰가 성당 친구 축가를 부르기전에 들어던 이야기가 생각이 떠올랐읍니다
누구는 누굴을 위해 평생동안 행복하게 할수 있읍니까 라는 말
정말 결혼이라는게 평생동안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
세상에서 이런 거짓말보다 더 큰 거짓말은 없는 것 같읍니다
사랑이라는 의미는 여러가지로 표현되겠지만 난 사랑이라는 것은
사계절 같다고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는게 결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아름다움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합니다
토마도 마찬 가지이지요 사람은 가끔씩 외로움과 친구가 되는 본능이 있나봐여
난 오늘 누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했던 이야기를 하고 청곡 올릴까 합니다
"누나야 사는건다 마찬가지야  모든 삻은 빛과 어두움으로 이루어져 있는거야 어두움을 이겨내면
반듯이 새벽이 오고 맑은 아침이 오는거야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자기가 자기자신을 위로 할줄 알어야해
그리고 항상 누나의 모습엔 정말 아름다운 마음이 있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주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해 그것 말고 더 필요한게  뭐가 있어 안그래 그리고 누나가 사랑하는 거시기형님과  토마가 있잖아
우리 더 힘네자 파워 짠 하자  그리고 지금 누나가 넘 행복해서 짜증부리는 것 같아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때 .......... 
바라언니 언재나 막걸리 같은 목소리가 아니라 빨알간 장미꽃 같은 목소리 넘 고마워여
청곡은 김정식님의 믿음의 기쁨 하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하고 나무자전거의  이와 같은때에 부탁드려요
근데 있잖아요 사랑의 전문가는 실전에 약하다는데 그게 맞는 소리 인가요
오늘밤에  기도 하고 생각해 봐야 겠써요 세시간 동안 ...............아멘
                                                                                                        이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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