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꽃

아일랜드...
앵글로 족의 침입(북유럽 바이킹의 해적들)을 피해 색슨족은 잉글랜드 서쪽 아일랜드로 피신합니다
이른바 오리지날 색슨족이죠
그들의 역사는 잉글랜드의 탄압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스코틀랜드와 요크셔를 지배한 잉글랜드는 아일랜드를 정복하고자 하지만
그들의 가톨릭 신앙은 수장령이 선포된 성공회의 탄압에 맞서 더욱더 신앙의 교세를 퍼뜨려 갑니다
사실 우리의 주된 성모님의 레지오는 이 아일랜드에서 비롯된것입니다
일단 이것으로 하고요
아일랜드 벨파스트거리..... 한 4남자의 즉흥 연주가 시작됩니다.
뭐 잘아는 존레논이나 링고스타나 ..폴 맥카트니... 즉 비틀즈입니다.
즉시 인기를 끌자마자 잉글랜드는 물론 미국에 까지 이 4남자들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세상의 평화를 외치고 서로의 기쁨을 나누려는 그들에게 ....사람들은 목말라하던 가뭄의 해갈자였죠..
잠시 오늘 이 비틀즈의 그 주옥같은 노래가 그리워지네요
사실 여기는 성가방입니다만 연예인의 사담을 퍼뜨리는건 아니고요
그들이 노래했던 여러가지의 노래를 들어보면
요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느낌을 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부모님들의 향수곡이 아닌 이시대 이 현실에서 우리의 젊은이에게 던져주는 메세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도 물론이고요
그럼 노래 신청합니다
제가 언젠가 한 수도회 봉사 수사님으로 부터 비틀즈의 노래를 들으면서 성체조배때 기도하던 기억이 납니다.

-신청곡
  1. let it be(존 레논)
  2. 야훼 우리 주여(청년성서모임)
  3. Hey jude(비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