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함을 느끼는 빈자리.

by 아리솔 posted Apr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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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봄단장을 하고자 맘을 먹고
집밖 여기저기 둘러 보면서 긴 한숨을 쉬었답니다.
우리집 대장이 한동안 집을 비우게 되었는데
깊이 생각치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었네요.
봄이 되니 잔디도 깎아야 하고  (기계도 만질줄 모르는데...)
창문에 단 모기창도 여기저기 찢어져 있어 손봐야 하고
 필요한 손길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더구나 텅 빈듯한 집안 분위기에 
신통치 않게 차려 먹는 끼니도 그렇고
마음 한구석이 항상 불안한 느낌이랍니다.
빈자리를 의식하면서 이제사 소중한 이를 깨닫게 됩니다.
더불어 집떠나 고생하고 있는 우리집 대장의 건강을 위해 
남아 있는 우리가족 모두가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마태오 화이팅 !!!

핑키천사님 
오늘 이하루도 -for 2집
보시니 좋았다 - 임두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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