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네요.
방송때마다 아픈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안드레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네요.
저번 주말에 고향 시골에 다녀왔는데요, 감나무 가지에 새순이 뾰로롱 얼굴을 내밀었더라구요.
회사 오는 길에 은행나무에도 초록의 어린 잎들이 가득하고요.
벚꽃, 개나리, 진달래, 민들레,, 봄 꽃 들도 온 천지에 가득하고요.
누가부른지 모르는 - 꽃들에게 희망을
갓등중창단 - 성체앞에서
사랑의 날개 - 주님만을 섬기리
청합니다. 성가방 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