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봉헌하는 것 중에서 시간을 봉헌하는 것 만큼 값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가방의 cj 순례자티노 신부님, 이제 군종교구로 가시는 떠돌이기사 가브리엘 신부님
촌사람님, 황후바라님, 이수아 안나님, 핑키천사님, 안드레아님, 소피님,
미셸님, 파머서스님, 하늘향기님, 고슴도치님
모든 시제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저 묵묵히 그 자리 지켜가며 봉사해주시고 방송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앨범 나오면 은근히 신경쓰이고, 개인적으로 바쁘신 가운데 아무때나 방송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시간에 꾸준이 방송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수고로운 것인지요..^^
정말 가끔 와서 청취만 하는 저로서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다시 한번 수고해주시는 모든 시제이님들께 감사드리며 청합니다.
For(2) - 감사해
낙산중창단 - 흔들리는 나에게
강산애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