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

by 두레&요안나 posted Apr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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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 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 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중에서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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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님 잠시 들어 봤어요
이제 벌써 일주일 너무나 빨리 갑니다
오늘 간만에 햇살 좋은  하루 일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도 존밤 되세요^^**
더 위드 - 사랑이신 하느님
하느님의 눈으로-김성훈신부님1집G#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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