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즈갈님 오랫만입니다,
 이게 얼마만 입니까?
 기다리는 사람이 힘들었을까요?
못오는 사람이 힘들었을까요?
 ㅋㅋㅋ 다 자기 몫이 젤 힘든 거랍니다.ㅎㅎㅎ
즈갈님 방송을 축하하며.....ㅎㅎㅎ

우리 본당에서는 어린이 미사에.. 신부님이 그주일에 착한일  한어린이에게
새우깡한봉지를 준답니다.
 엄마를 돕고,,, 자기방을 치우고 ㅎㅎ 기도를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아이들은 새우깡을  타기위해 하는지..아님..
착한일땜에 새우깡을 타는지..암튼 ..미사 시간은 늘 활기 차답니다.
 새친구를 데리고 와도 타고...
매주 마지막  미사엔 안타는 어린이 없이 다 탄답니다...

오늘은  신학교 간다고 손들면  여자 어린이 남자 어린이 할것없이..
다 주셨답니다.
왜냐면 성소 주일이잖아요.
한어린이가 만약 못갈지도 모른다고 안받는 다고  하니..
신부님은 그어린이가 정말 솔직하다고  ㅎㅎㅎ
그 어린이에게도 새우깡을 주셨답니다.
 나머진 주님 몫이겠지요 ㅎㅎㅎ
 참 멋진 신부님이시랍니다.


 그런데 그런데...
유일하게 탄 어른이 있답니다.
누구냐면 누구냐면,,,
 황후바라라고 ㅎㅎㅎ
 신부님!~~왜 어른은안주나요?
  신부님왈!~어른은 안줘!~~ 없어욧!~
ㅋㅋㅋ 황후바라는 저두 주세요!~~하고 졸랐더니..
 신부님이 주셨어요!~~

수녀님왈,, 선생님은 미사 봤다고 주셨나?
 어른들이  웃는  즐거운 미사가 되었답니다.

성소주일...
신부님 수녀님..그리고 수사님..
그릭 주님의 길을 가는 모든  수도자들을 생각합니다.


신청곡!~~수도자들을 위한기도.
                 희망의 바람..
나정신-부르심..

부탁드리며!~~자주뵙길 바래요!~즈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