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by 라플란드 posted Apr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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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오랫만에 오전에 방송을 듣나 봅니다.
오늘은 속이 울렁거려서 아침부터 컨디션이 엉망입니다.
배멀미 하는것처럼 명치부근에서 속이 울렁거립니다. 휴....

요즘에 제가 듣는 수많은 말들중 제일 두드러지는 말은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것과
상처준 이들을 용서하는 것과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용서를 구하는 것에 대해 얘길 듣습니다.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선 기도하고 있으나 어쩌면 부족할수도 있겠으나
현재 제일 안되는 것은 상처준 이들을 용서하는 것이 안되고 있답니다.
꼭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우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용서하자와 용서못해라는 말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예수님의 발끝에 뭍은 흙이라도 닮았다면
용서하는 일이 가능했겠으나 예수님을 닮지 못했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노력이 부족한 탓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노력하려고 하니
이젠 속이 울렁거리네요.
제가 못되서 그런가봐요... 휴~
언젠가는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가능해지겠지요.
이럴땐 정말이지 하느님께 따지고 싶답니다.
좀더 넓은 가슴을 주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고요...
제가 그릇이 너무 적어서 이겠지요.
몇일전부터는 하느님께 편지를 쓰고 있읍니다.
부족한 제게 현명함과 용서할수 있는 넓은 가슴과 미소를
그리고 용서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십사 하고 쓰고 있읍니다.
^^

오늘은 침대에 누워서 있어야 겠네요.
누워서 방송 듣겠읍니다. 죄송합니다. ^^
그래도 목소린 잘들려요 ^^


신청곡 :  권성일님 3집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김태진 신부님  -  통회
                 주님과 함께 걷는 하루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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