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카엘을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을 다녀왔답니다.
 중간고사에 더도 말고  두개만  90점 이상 받으면 ..
원하는 거 들어 준다고 햇어요.
미카엘은 동물에게 먹이주는 곳 !~이라고 해서 약속햇답니다.
 미카엘이..두개가 90점이 상 나왓고,
전 잔머리 굴려서 어린이 대공원을 생각햇답니다.

그런데..미카엘왈,,,
 어딘지 찾아냇어,
엄마 사파리래,, 차타고 다니면서주면 되고 먹이도 사면 되고,,,
윽...무지 난감,,,
일단은 너무 멀고, 제가 힘들고,,
그래서  잔머리 굴렷어요,
 맛난 점심에.. 가까운 곳 대공원..무지 좋은곳이라고 ㅎㅎㅎ
 그래서 다녀 왔답니다,
 
너무 춥고,,'사람은 왜그리 많은지..
 미카엘은 신나서  행복해서 ,,, ㅎㅎㅎ
 덕분에 저도 행복했지만..
 몸이  힘들어  온전히  못들어준  미카엘소원에게 미안하고,,
 작은거에 행복하다고 하는 미카엘 사랑해요..



신청곡,,,, 희망의 바람...축복 부탁드려요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