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ㅠ.ㅠ

by 짱아맘 posted May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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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송을 듣게 되네요~~^^
항상 시간이 안맞아서 방송을 못들었었는데...
요즘 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어 하소연을 하러 왔습니다...
희찬이를 봐주시는 저희 시어머니께서 저번주에 장염이 심하게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시는 바람에...
희찬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그 어리고 어린 작은 아가 왕자님 희찬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게 되었답니다...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이라 그 누구보다도 어린이집이 어떻다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 작고 어린 희찬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마음이 편치 않답니다...
제 아이를 보지 못하면서 다른집 아이를 봐야하는 이 엄마의 마음~~ㅠ.ㅠ
그리고...
그렇게 간절히 바라고 바라던...
자연적으로 고환이 내려오는건 물거품...
6월 18일날 수술날짜가 잡혔답니다~~ㅠ.ㅠ
작고 작은 아가야가 전신마취에 수술이라니...
담당 교수한테 수술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왈칵 눈물이 쏟아졌답니다...
엄마인 저로써는...
건강하게 못 낳아줘서...
지금 이상황에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답니다~~ㅠ.ㅠ
하느님께서는...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크나큰 시련을 주시는지...
저에게 힘을 주세요~~!!!


 DSCF01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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