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by 홀로선대지 posted May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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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무거워서
예수님을 찾기 시작할때 부터 이성이란 존재는 나의 신심에 해가 될뿐이고
어려웠던 가정에서 살아온 저라 또다른 나의 육신이 괴로워 할까봐
저는 지금껏 장가를 안갔습니다.
사실 많은 독신 남녀들이 이부분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70년대 80년대의 혼란스러운 사회현실에 부딪힌 남녀들이 이 혼란속에 가정과 사회의 핍박함을 거치자
성인이 된 지금 가정을 이루기를 꺼리는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5월
나들이 가는 한가정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쁜 딸아이와 아기를 안고 부모가 걸어가는 모습
이 모습에 저도 가정을 이루어야 하는 건 아닌지
하느님이 나에게 원한 그것은 홀로 외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그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안것 같습니다.
어느새 저의 기도 속에는 ' 제 짝을 찾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가 생기기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 신청곡
  1. 특별하게 (최현숙 아가다 , 말해주세요 앨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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