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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아가다의 두 번째 노래편지 - 말해주세요

by 핑키천사 posted May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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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0.4.28

01. Intro. (예수 나의 노래)
02. 말해주세요 _ 최준익 막시모
03. 어머니 _ 유선영 율리안나
04. 우리는 하나 _ 이경수 안드레아
05. 세상 모든 것 _ 김시연 아네스
06. 우리를 위하여 _ 강훈 바오로
07. 예수님 당신의 이름으로 _ 김연정 유스티나
08. 마리아 내 어머니여 _ 김인환 율리아노 신부
09. 예수 나의 노래 _ 박현우 율리안나
10. 새들처럼 _ 장환진 사도요한
11. 특별하게 _ 김효남 모니카
12. 당신과 하나면 _ 석소영 카타리나
13. 흐린 날 _ 나정신 체칠리아
14. Outro. (어머니)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의 작곡자 최현숙 아가다의 두번째 생활성가 음반으로, '말해주세요','우리는 하나'등 9곡의 창작곡과 '어머니','특별하게','예수 나의 노래'등 우리에게 친숙한 성가 3곡을 12명의 생활성가 찬양사도들이 노래한 음반.


지난 2007년 시각장애인이며 작사 작곡자인 최현숙 아가다의 첫 번째 노래편지 '아름답다고 말하라'에 이어 성바오로 미디어가 '예수,마리아,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최현숙 아가다 자매의 두 번째 창작 생활성가 노래 선물.


가톨릭의 복음성가, 생활성가, CCM은 전례적 특성을 감안하여 메시지에 중심을 둔 가사가 특징을 이룬다. 그래서 복음적 측면에서는 강하지만 다양한 리듬의 곡들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이번에 발매된 '말해주세요'이 음반은 이러한 시각들에서부터의 고민과 현실적 요구들에 대한 대답이다. 한곡 한곡마다 개성있고 감미롭게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감성를 멜로디에 스며들게 하였다.


세상일에 지친 오늘의 대중들의 요구는 의외로 마음에 와 닿는 편한 곡들을 선호한다. 세상사에 시달려 온 마음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한다. 그래서 이 음반은 시기적으로 그런 열망과 분위기속에서 태어났다. 누가 들어도 어느 곡을 선곡해 들어도 곡 제목에서부터 마음에 와 닿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예수님 당신의 이름으로','새들처럼'등의 몇 곡들은 공동체 모임에서 혹은 야외에서, 여행중에, 출.퇴근길에 흐르는 선율에 따라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작곡되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주님의 위로가 충만하고 성모님의 계절을 맞이하여 들으면 더욱 의미 깊은 곡들도 실었다. 최현숙 아가다 곡 중 가장 사랑받는 곡 중의 하나인 '어머니'를 유선영 율리안나가, '마리아 내 어머니여'는 부산가톨릭생활성가협의회 지도신부인 김인환 율리아노 신부가 노래하였다.


우리 귀에 익숙한 발라드 멜로디에서부터 가벼운 댄스 뮤직의 봉고 리듬의 연주와 생활성가의 찬양경배, 영성적인 리듬에서부터 재즈풍의 소프트 락(Rock)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만들어졌고, 요즈음 교회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찬양사도들이 한 곡씩 맡아 각자의 음성적 특성에 맞게 노래하였다.


*Staff
Executive Producer 성바오로 미디어 / Producer 심재영 예로니모 수사, 이향걸 실베스텔 / Music Director 윤순 로사리아, 김지수 루카 / Recording & Mixing Studio : AIM Studio / Recording Engineer 홍은철 / Assistant Engineer 송은정 마리아 / Mixing Engineer 임형준 / Mastering Studio :Sonic Korea / Mastering Engineer 채승균 로베르토 / Calligraphy 이무성 미카엘 / Designer 안흥섭 / Plan & Production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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