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울고 있는지도 몰라

by 홀로선대지 posted May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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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스페인...
가난한 자와 부자, 시민.......지식인,성직자
그들은 편에 갈려 공산주의자, 자본가, 무정부주의자, 사회주의자등으로 사회적 갈등을 일으킵니다.
서로 편이 갈려 다투고 싸우다 결국 공화정권은 무너지고 파시스트들의 반란으로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전쟁에 앞서 사회적으로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였고
애궂은 사람들을 서로 테러하기에 이르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생떽쥐베리등 수많은 진보지식인들이 싸우기 위해 모였던 이 전쟁은
20세기의 거대한 논란의 시작이자 시대정신을 일깨우는 시험무대 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혹시 이 논란의 시작이 아닌지.....
서로의 이익집단이 또는 정치세력이 또는 가난한자와 부자 , 참지식인과 거짓지식인이 서로 싸우고 대결하는 지금의 대한민국.
화합과 토론, 절충과 사랑으로 감싸는 따뜻한 마음을 멀리 한체
서로가 쥐어뜯고 싸우며 만신창이가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참됨과 진실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을 보며
아마도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과 성모님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신청곡
  1.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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