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3등입니다.

by 이쁜모니카 posted May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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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느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 할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느님을 만나줍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느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될 때 하느님을 부릅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거리에서도 하느님은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나 자신
그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그런데 하느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울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느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느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느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느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을때면....
하느님께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겠어요..ㅠㅠ
하느님을 1등으로 모실수 있는 모니카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사랑합니다.
성가는 신청했습니다..*^^* 
형진가브리엘 형제님이 주님의 기도  눈물이 흘러도^^
바라님!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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