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하늘이~

by 델사 posted Oct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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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눈부시게 빛납니다.

우째 저렇게 파랄수있는지............

물감을 풀어도 저렇게 청명하진 못할거 같습니다.

그 하늘보면서 정신을 쫌 빼놓고 살았더랬습니다. ㅎㅎ

집일은 뒤로 제치두고.... 뭐이 그리 바쁜척을 하고 살았는지..... 잠시 반성중에 있습니다. ㅎ

오늘 너무 반가운분과 통화를 했더랬습니다.
갑자기 힘이 불끈불끈 솟는것이..... ㅎㅎㅎ

가끔....... 사막은 어떨까???? 라는 생각하거든요..
사막을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통성구약입문때 숙제가..사막에 관한 뭐였던거 같아요
그 뒤로 가끔..... 힘들면..사막이 함께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이건 무슨 조화인지 ㅎㅎㅎ

 그 사막에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어디 힘든게 저 뿐이겠습니까 ...그래도 속좁고 눈작은 저는 저 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가끔... 몸서리쳐지게
하느님께 갖은 야유를 퍼부을 때가 많답니다 ㅎㅎ

앞으로는...... 찬미를 감사를 더 많이 퍼부을라구예 ㅎㅎ

멀리 있는 동생하나가 오랜시간 만에..아일 얻었다가 고마 놓치고 말았습니다.
가까이 있었음 어떻게 달려가보기라도 할텐데...
마음뿐이고..제가 다 허망해졌는데...
그 친구는 그 때문에 하느님께 기도를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나이 어린 그 동생의 그 어른같은 마음에... 다시 한번 고개숙였습니다.

모두의 마음에 기쁨만 가득할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순간에도 어떠한 방법으로 감사를 찾을 수 있는
그 친구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항해자
엘샤다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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