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안녕하세요~~
그냥..멍하니 한눈팔고있었는데... 어디선가 누군가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한달음에... ㅎㅎㅎㅎ
모두 그리운님들이십니다.
그런데 요즘 고약한 병에 걸려서..그냥 핑계삼아 탁 걸려 주저앉아있습니다.
퍼뜩 탈탈 털고 일어나야하는데... 맘뿐이고 몸뚱아리는 아직 질펀하니..진흙구덩이에서 이리뒤척 저리뒤척...
얼마전에 글라라는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칠곡군 연합회장기) 1등먹고
헬레나는 저희 학교내 과학여튼 무슨 과학 실험대횐가.... 아이디어대횐가 에서 상하나 받아오고..
소피아는 중학교 종교부장으로 떠억하니 자리해서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키우고 있구요
리디아는 ..... 1학년 입학해서.. 놀기바쁩니다.
아직 덜 떼고 들어간 한글때문에... 가끔 힘들어하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니 웃어제낀다고
담임선생님께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리 좋은 일들이 가득한데도 불구하고 왜 전.... 이리 푹 퍼져서 힘이 빠지고 있는지... ㅎㅎㅎ
그래도 이리 자주 그리운님들의 목소리에 힘을 얻고자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위로 들려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저를 반겨주시고 기다려주시고...안아주셔서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