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식사로 맺어지는 일체감 |
공동체와 융합하는 원리는 오늘날 '회사'를 의미하는 '컴퍼니(Company)'라는 말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컴(Com)'은 '함께(With)', '퍼니(Pany)'는 '빵(Panis-Bread)'이라는 뜻이다. 어원대로 하자면 컴퍼니는 회사의 일터이기에 앞서 함께 빵을 먹는 식탁이다. 캠페인이라는 말, 혁명가들이 애용하는 컴페니언(동지)이란 말 모두가 같은 뜻에서 파생된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서양을 알기 전부터 이런 공동체의식을 '한솥밥을 먹는다' 라는 말로 절묘하게 표현해 왔다. - 이어령 (작가) - 이렇게도 하나 되어, 한 몸 되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절절함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온갖 이유를 들이대기를 잘합니다. 이제 같은 동지로서, 일터에서, 함께하는 식탁을 만들어 봅시다. - 한솥밥을 정겹게! ^^* - |
안나님 방송일것 같아서리
오늘을 이럴게 일찍 글 하나 올리고
먼저 물러 갈라고 합니다
안나님 밖에서 방송 잘 들고 있습니다,
5월달 이제 중간쯤을 남았네요
진짜루 시간이 빨리갑니다
오늘도 존밤 되세요
더 위드 - 아름다운 사람
이정순 - 사랑의 기도
이럴게 두곡 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