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넘쳐 뛸때 뉘와 함께 나누리

by 뮬란 posted Oct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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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자신의 미사곡 중 크레도 중에서
 
-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라는 구절을 빼서  정통 가톨릭 신앙에서 벗어나 있다고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의 일기 구절엔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 신앙과 더불어 인간은 이세상에 발을 들여 놓는다
   신앙은 판단력과 지식에 앞선다.
   어떤 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것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슈베르트가 얼마나 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찬미하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슈베르트가 크레도의 한구절을 빼버린것은

그 당시 교회에 만연해있던 옳지못한 것들에 대한  시위였다고 합니다.

음악가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시위가 아니였나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슈베르트의 가곡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러서 글이 길어 졌습니다 ㅎㅎㅎㅎ

성가방이니~~~

단순하고 간결한 멜로디가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경건하게 만드는지 잘 알 수 있는 성가

가톨릭성가 329번 미사시작 신청합니다...


덤으로 --- 로고스 찬가도 들려주심이...^^:: (윗글에 비해 좀 화려한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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