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보내면서..

by 코이지오~♥ posted May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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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즈갈님  즈갈님 방송은 일주일에 한 번인데 매번 올 때마다 오랫만에 뵙는것 같아서

늘 새롭습니다. ^^

이번 주 19일 수요일은 사랑하는 저의 소중한 짝꿍의 생일이였답니다. 사실 이번주와 다음주는 일이 있어서

많이 신경을 쓸 수가 없어서 저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나 하나 챙겨서 해외로 소포로 보내놓으니

생일날 도착하지 않아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축하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제 스스로 케익을 사서 그 짝꿍의 나이의 맞게끔 초도 준비해서 축하해주었네요. ㅎ 그 짝꿍 덕분에

맛난 케익도 혼자 먹었다죠 ^^

저의 소중한 짝꿍이 너무나도 좋은 5월에 태어나주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우리의 만남을 허락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였네요. ^^

성가방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그 만남을 소중히 키워나갈 수 있게 축하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축하곡으로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kai - (개신교 곡인데 너무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깡깡총 체조 - 이 곡은 제 소중한 짝꿍이 저와 시차가 7시간 차이가 나는 덕분에
                         아침에 저를 깨울 때 가끔 들려주는 곡이라죠? ^^ 이 곡 꼭 즈갈님 방송에서
                         다시 듣고싶어요. ^^

하느님의 어린양 - 성기영 아가빠 자매님의 곡으로요 
- 이 곡은 짝꿍의 파리한인성당에서 부르는 곡인데 너무 좋다고 그러길래
얼마전에 CD로 구입했습니다. 이 곡을 방송에서 들으면 또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들려주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셨네 - 김태진 신부님 곡으로 들려주세요. ^^
( 이 곡도 제 짝꿍이 좋아해서 매번 흥얼흥얼 자주 부르는 곡이거든요. ^^)

욕심도 많게 4곡이나 신청하고 성가방식구들과 함께 좋은 곡 들을게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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