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를 타면 왜 청소표시만 쳐다볼까?

by 두레&요안나 posted May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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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등 공공장소에서 모르는 이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사람들은 하나같이
층수 표시 램프를 쳐다본다.

층을 확인하기 위해 보는 경우도 있지만,
안내원이 있는 곳에서조차 표시 램프 쪽으로
시선이 모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달리 시선을 둘 데가 없어서
그저 각 층의 숫자를 옮겨가며 점등하는 램프만
보고 있는 것이다.

지하철 안에서 광고를 보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이다.

엘리베이터 내의 TV 모니터나 광고는
마땅히 시선을 둘 곳이 없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것이다.

- 엔사이클로넷 -



오늘 당장, 엘리베이터 내에서 가장
값지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오.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옷이 참으로 화사해 보입니다."
"오늘따라 좋은 일이 있나 봅니다."

주의 사항 * 부담을 주는 칭찬은 금물!

-일단 한번 시도 해 봅시다! -


 

글하나 올립니다 미리
오늘은 벌써 주일밤입니다
진짜루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아요 5월달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했네요
오늘도 좋은 주일밤 마무리 하세요^^**
액션송_2집_주님의바다로
02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해밀)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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