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프지 않은 이가 어디있습니까?

by 두레&요안나 posted May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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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프지 않은 이가 어디있습니까?



세상의 사람들
아프지 않는 이가 어디 있습니까?

길가의 풀잎도
흙으로 아파하고 바람에 아파하고
발길에 아파해야 하듯,

아무리 편한 세상을 사는 이도
모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수많은 아픔으로
시간을 만들어 운 적이 있습니까?

육신의 아픔도 쉽잖게 보내야하지만
가슴깊이 패인 아픔은 왜 이리
모질게도 아파해야 합니까?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아파하지 마십시오.

아픔을 준 이도 같이 아파지기에
이제 더 이상 밤잠을 설치지 마십시오.



그렇습니다.
강물이 흐르고 흐르듯
우리의 상처도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이 우리를
설레게 할 것입니다.

- 소 천 -

----------------------------------------

많은 사람들은 아픔을
탓하며 시간을 허비하지만

아픔은 오히려 진한 엑기스를 만들고,
그것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이제 그 아픔을 이용하여,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십시오.

- 밝은 한주간이 되십시오.

글하나  올립니다 이슬비가 내린
활기찬 한주일 시작
오늘은 이럴게 또 하루가 시작되는
오후 입니다,
5월달도 이제 딱 일주일 밖에 남지
안했어요
오늘도 존 한주일 오후 되세요
[신상옥2]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11-애모-김수희
이럴게 두곡 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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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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