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by 홀로선대지 posted May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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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신은 나를 위해 생의 욕심을 버리셨습니다..
나를 당신의 욕심이였다면
당신은 나를 사제나 수도자로 이끄셨을것입니다.
나의 하느님 나를 어디로 이끄시나이까
나는 당신의 창조물들을 관찰하니 놀랍더이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해하지 못할 그 놀라운 만물을
왜 나를 당신의길로 이끄지 못하였습니까
제가 외방선교회를 찾아가셨을때에
제가 성북동 수도원에 찾아가셨을때에
저를 부르시지 않으셨나이까
당신은 무정한 사람
이길로 이끄시고 내 몫을 가지란 말입니까..
당신에게 가까움이 크나이다
왜 나를 이길로 이끄셨습니까

- 신청곡
  1. 태양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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