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by 라플란드 posted May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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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평화를 빕니다.

철저히 혼자라고 느낄때,
참 버거움에 몸서릴칩니다.
그리고 순간순간 주님마저 함께 계시지 않으신단 느낌이 들땐
참 버거워 집니다.
분명 함께 계셔주신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오늘 하루는 참으로 지치고, 버겁고, 감당할수 없음만큼 힘든 날이였읍니다.
지금 이 순간 할수 있는 일은
불꺼진 방안에서 술한잔과 눈물과 성가와
그리고 주님 뿐입니다.
시련이 끝났나 생각하면 다시 시작하고 끝났나 시작하면
더 큰 시련으로 주저앉게 되곤 합니다.
가엾습니다.
그런 모습이 참으로 가엾습니다.
힘이 되어주지 못함에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계시다는걸 빨리 깨닫고 느끼게 됐으면 좋겠읍니다.

권성일님 3집 앨범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김태진베난시오 신부님 - 통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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