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쪼개지는 아픔이 있어도...

by 두레&요안나 posted May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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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걸었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걸었습니다.

한 번도 세월을 돌아보지 않았는데
오늘은 지난 세월을 돌아봅니다.

왜 이렇게도 가슴이 시립니까?
정말 실컷 울고만 싶습니다.

일을 할 수도 없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넋 잃은 모습으로 지금 걷기만 합니다.

목적밖에 모르는 나의 인생
내 인생의 전부였는데,

내일이 없다는 것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는데,

나에게도 이렇게도 공허한
이런 시간이 다가오다니요.



언젠가는 이날이 올 것을 예상 했으나
이렇게 엉겁결에 오면 어떡합니까?

하지만 참겠습니다.
기어코 참아내겠습니다.

가슴이 쪼개지는 아픔이 있어도
시간을 두들겨 패서라도 참아가겠습니다.

- 소 천 -

-----------------------------------------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아픔을 만나시면
그 자리에 서십시오.

모든 것을 잃으셨어도
그 자리에 서십시오.

그 자리가 당신을 승리케 할 것입니다.

- 가슴을 차근-히 하는 한 주간이 되십시오. -

--
햇살이 좋은 맑은날 5월달 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안나님 방송이것 같아서리 이럴게 신청하고 글하고
올립니다 햇살이 맑은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5월 마지막주 월요일
활기찬하게  5월달 대비 하면서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
6월달은 대비 하세요
오늘도 존 한주일 오후 되세요
내마음의고백 1집-02.내사랑예수[이형진]
12 우리 사랑 안에 하느님 사랑이- 갓등 8집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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