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나님....안녕하세요.
방송 감사히 듣겠습니다 ㅎㅎ
지난 주말은 아들의 휴가와 행사로 방송을 접하질 못했네요 ㅜㅜ
어제 주일에 저희지구에 속해 있는 중고등부 아이들이 모두 모여
`소리모아 사랑모아`라는 성가제를 갖었답니다.
학교수업마치고 짬짬이 모여 열심히 연습하여
각자 본당의 명예를 갖고 노래하는 모습에 코끝이 찡했어요.
몇해전까지는 시상도 하였는데
아이들이 너무 상을 받는것에 마음이 많이 다치는거 같아
요새는 축제 분위기로 치룬답니다.
교사들의 율동 찬조공연에 모두 한마음으로 박수를 치고
모두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2시간 넘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딸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나 노래 끝날때 눈물나서 혼났어...`이러는 거예요.
깜짝놀라 물으니 지금 고2라서 이제는 이자리에 설수 없음에 너무 아쉬웠데요.
그마음 이해할수 있었어요.
한편으로 공부시간 빼앗긴다고 연습가지 말라고 했던때를 반성했습니다.
지금아니면 할수없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서울대교구 3지구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ㅎㅎ
*주님만을 섬기리
*목마른 사슴이 (저희본당 아이들이 부른 노래인데 성가곡이 아니고 마리아사랑넷이라는 곳에서 들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안나님....안녕하세요.
방송 감사히 듣겠습니다 ㅎㅎ
지난 주말은 아들의 휴가와 행사로 방송을 접하질 못했네요 ㅜㅜ
어제 주일에 저희지구에 속해 있는 중고등부 아이들이 모두 모여
`소리모아 사랑모아`라는 성가제를 갖었답니다.
학교수업마치고 짬짬이 모여 열심히 연습하여
각자 본당의 명예를 갖고 노래하는 모습에 코끝이 찡했어요.
몇해전까지는 시상도 하였는데
아이들이 너무 상을 받는것에 마음이 많이 다치는거 같아
요새는 축제 분위기로 치룬답니다.
교사들의 율동 찬조공연에 모두 한마음으로 박수를 치고
모두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2시간 넘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딸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나 노래 끝날때 눈물나서 혼났어...`이러는 거예요.
깜짝놀라 물으니 지금 고2라서 이제는 이자리에 설수 없음에 너무 아쉬웠데요.
그마음 이해할수 있었어요.
한편으로 공부시간 빼앗긴다고 연습가지 말라고 했던때를 반성했습니다.
지금아니면 할수없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서울대교구 3지구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ㅎㅎ
*주님만을 섬기리
*목마른 사슴이 (저희본당 아이들이 부른 노래인데 성가곡이 아니고 마리아사랑넷이라는 곳에서 들었다고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