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by 촌사람 posted May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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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성모성월이 마지막 날을 맞이합니다.


본당은 오늘 저녁 성모의 밤 축하행사를 합니다.
어느 성당을 가서 보아도 언제나 성모님이 계십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다고
누구나 자신의 본당에 계시는 성모님이 제일 아름답다고 하실 겁니다.ㅎㅎ
사실 성모님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지만 모습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조용하고 침묵 속에 두 손 모으시고 계시는 모습은 비슷하십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서 계시는 모습
제가 찾아가 뵈올 때 마다 슬픈 모습입니다.
그 앞에 서 있는 저 자신이 밝지 않으니
그리 웃어주시지도 않는 듯합니다.


모나리자의 미소보다도
조금은 슬픈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모습..


언젠가는 밝은 미소가 입가에 가득한
성모님을 뵙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 자신이 밝은 마음으로 변하고
제 마음속에 웃음이 머물러야 할 듯합니다.


그러면 아마도
슬픈 미소로 계시는 성모님께서도
밝고 아름다운 얼굴로 반겨 주실 듯합니다.


오월
아름답게 활짝 피어난 모든 꽃 들을
성모성월 마지막날에 성모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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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 프로젝트-레지오 까떼나

내 마음속의 쉼터--신진종 요한

수고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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