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by 리아 posted Jun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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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 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내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만나  뵌적 한번 없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이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퍼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하루입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되시길 소망합니다.

(  감사히 듣습니다. 형제,자매님 고운 꿈꾸시구요.신청곡은 권성일1집  약속,젠 안젤리 이밤을지나)2곡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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