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엄마로 기억되기를..

                


           이런 엄마로 기억되기를.....

  우리랑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엄마.

  그래서 우리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셨던 엄마...

  우리들이 손짓하면 언제나 다가오는 다정다감한 멈마...

   우리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이해하려고 했고

   슬플때나 괴로울 때 그 품속에 쉴 수 있었던 엄마...

   떨어져 있을 때 생각하면 한없이 보고픈 엄마...

   우리를 칭찬속에서 키우셨고 그래서 자신을 갖게 해 줬던 엄마...

   대화로써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엄마...

   우리편에 서서  입장을 이해해 주려고 했던 엄마...

   당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던 엄마...

   그래서 우리 가정에 밝은 빛을 주셨던 엄마....

   수시로 우리를 어루만져 주셨던 엄마....





     예비엄마이신 우리 수산나님과 엘리님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아가들에게 이런 엄마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신청합니다..경사롭다.    사랑의 종소리.     you raise m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