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의 선택을 했습니다.
다른 것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의 선을 이루고자하는 선택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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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권력으로
자신의 머리에 황금 왕관을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절대적인 권력이라도
저 강가에 있는
풀잎하나 갈대하나를 만들 수 없는 존재입니다.
권력은 인간의 선택이지만
자연은 하느님께서 만드시고 선택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고
그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하나의 부분이요, 도구일 뿐입니다.
이 자연의 주인은 하느님이십니다.
인간이 자연의 주인인 줄 착각할 때
하느님께서는
그 자연을 통해서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함부로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서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들 속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지만
자연에서는 평범한 일반적인 존재입니다.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우리 인간은 살려고 존재하는 그 모든 것 중에
또 하나의 살려고 하는 미약한 존재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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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 프로잭트---축제
류선영님 ==이마고 데이
수고 많이하세요
서울시에 사시는 여성분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