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갈님 창이 대화창이 열리지않아 여기에서 인사드립니다.

by 콩쥐 posted Jun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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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사로 오래 못 뵈고, 저두 시간이 허락 지 않아서 자주 성가방에 못와선...
오랫만에 방송하시는 목소리 들으니, 참 반갑습니다...
틈틈이 올때면 성가도 듣고 소식도 듣고 카톨릭 교우들 만날때면 이곳의 소식으로
알게된 것이 많아 기쁘게 전하곤 합니다....
며칠전 남양 성모 성지 순례에서 아주 큰 묵주로
성모 마리아께  기도하고 왔습니다..
이상각 신부님의 강론에 " 막다른 길에선 기도 만이 길이라 하셨는데"
오늘 기억을 더듬어 이 글을 올리면서 요즘의 나태함을 다시 반성해봅니다.
조은 시간을 내어 주셔선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신청곡은 오랜만에 : 제이의 나와함께와 주품에 ( Still) 원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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