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이 장하다

by 두레&요안나 posted Jun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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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이 장하다



역동하는 저 넘침을 보라.
고통이 넘쳤고 괴로움이 넘쳤고
수없는 좌절이 넘쳤으나

결코 작심을 포기 할 수 없어
어금니 문 다짐으로 살아온 세월



오천년 역사의 절절한 외침아
말발굽에 소리 없이 죽어간 우리의 혼

우리 어머니들의 애통이 넘쳤고
피어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수많은
핏덩이가 있었기에

오늘의 저들 외침 소리는
장하기만 하다.



마음껏 외쳐라!
사정없이 외쳐라!

용솟듯한 그 외침
후회하지 않으리라!

냉정히 덤벼도 대꾸하지 않고
승리에 목숨 거는 우리의 우리야

장하고 장하다 그대로가 장하다
모두가 장하다 한 마음이 장하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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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어깨에 손만 얹어도
우리는 우리가 되고 맙니다.

사랑하는 우리여!
우리 모두 우리가 됩시다.

---
글하나 올립니다
어제 경기 축구 경기..
너무나 아까운 경기였어요
하지만 우리 선수도 전보다
더 발전 됐었어요
오늘도 존밤되세요^^**
05.J의 노래(나와함께)06.사랑한다는말은.mp3 

  • 김영미 - 탈리다쿰.m
  • 이럴게 두곡 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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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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