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천사님 안녕하세요.
이런 저런 이유로 한동안 성가방에 못와서
궁금했는데
오늘이야말로 차분하게 앉아 여기저기 들어가 볼수 있어
행복한 날입니다.
'아빠의 날' 을 맞아 저희 딸들도 도란도란 아빠 선물 이야기를 합니다.
결론은 아빠선물은 다음에 사드린답니다.
왜냐면 아빠가 꼭 갖고 싶으신게 있는데 너무 거해서
좀더 모아서 꼭 그걸 선물 해드리고 싶답니다.
단 하루라도 아빠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또 전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예쁘네요.
저도 잠시 한국에 계신 아버지를 생각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드려야죠.
한번이고 더 뵐수 있기를 기원하구요.
오늘 저녁에는 전화 한번 드려야 겠네요.
성가방에 계신 아빠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Happy Father's Day!!!!!!!!"
신청곡은
김정식님의' 당신을 사랑해요"
그리고 동요중에 '아빠 힘내세요"
부탁드립니다.
핑키천사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