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by 수열아우구스티노 posted Jun 2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 하세요 저는 박수열 아우구스티노 입니다. 올래만에 들어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듣고자 하는 성가는  사랑하올 어머니 성가 236번에 있는 것입니다.
제가 책에서 읽은 것을 들려 올립니다.
천주게서 천사에게 지상에 내려가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천사가 보기에 아름다운것을 3가지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천사는 내려가 지상을 둘러 보면서 꽃과 나무들 넓은 초원을 수년을 걸쳐 둘러 보고 그중 3개을 골라 왔습니다.
1개는 꽃이고 또 한개는 어머니의 사랑이고 또 한개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입니다.
천사는 기쁨에 넘쳐 천주게 갑니다. 그러나 가는중에 꽃은 시들고 아이들이 웃음 소리는 점점 줄어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은 끝없이 깊고 넓은 마음에  천사는 하는 수 없이 어머니의 사랑만 가지고 갔습니다.
천주게서는 왜 1개밖에 가지고 오지 않았냐고 하니 천사는 지금까지 겪어던 일을 이야기 하니 천주게서는 감탄을 하면서 천사를 보면서
과연 천사에게 대답하기를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고 넓은 사랑이기에 꽃처럼 시들지 않고 아이들의 웃음처럼 줄어들지 않은다고 했습니다.
저도 저의 집안 사정상 어머니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갑니다. 세속적인 유혹에 벗어나지 않도록 충고 해주신 어머니에 생각에
이곡을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주 듣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