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작은 미약하다 남상(濫觴)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넘칠 람(濫)', '잔 상(觴)' 으로 이루어진 이 말은'술잔 하나 겨우 넘칠 정도의 작은 물줄기' 를 뜻한다.중국 양쯔 강의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겨우술잔 하나 넘칠 정도의 작은 물줄기에 지나지 않는다.다시 말해 '남상' 은 보잘것없는 시작을 의미한다.성경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는구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어찌 양쯔강에만 '남상' 이 적용되랴.크고 대단해 보이는 것들도 실상은작고 보잘것없는 출발에서 비롯되었다.세계적인 신화를 몰고 온 아이팟(iPOD)신화의 애플도 스티브 잡스가중고차를 팔아 마련한 1,300달러로시작한 조그만 회사였다.우리나라의 삼성그룹도 조그만 상회에서 시작했으며'눈높이 교육' 으로 유명한 대교도 강영중 회장이과외교사로 시작해서 키운 회사다.우리가 상상하고 마음속으로그리는 원대한 꿈과 비전도 작은물줄기에서 시작한다.- 이준엽 / 파워스터디 대표이사 -'시작이 반이다' 라고 하면'첫 술밥에 배부르랴' 하고 반박합니다.둘 다 맞는 말입니다.배부르지는 못하지만 절반을 해치우는 듯한 기세로시작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글하나 올립니다,오늘은 축구가 비록 무승부지만 16강이이것 분명 하것 같아요오늘도 하루가 저물러 갑니다,존밤 되세요The Priests(더 프리스츠)_Amazing Grace_.mp312.누가너의형제냐.(김태진 베난시오 4집)이럴게 두곡 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