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여!

by 두레&요안나 posted Jul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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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을 당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너무나 정말 너무나도 억울해서
한밤을 지새웠습니다.

하루의 밤이 이렇게 긴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피가 역류하고 싸하게 힘이 빠지는
나의 모습에 소름까지 돋아납니다.

이럴 때는 어찌해야 합니까?
혹하게 현혹을 하여 갈취하고 속이고
진짜인 줄 알았는데 그게 다 가짜였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부류를 한때
소위 겹게하여 다시는 이런 식을 못하게 하고픈
마음만 가득한 적이 있는데

쓰러져 지친 지금 구원자를 찾고자
힘이 된다면 풀뿌리라도 잡고픈 마음입니다.



새벽편지 가족님!
이런 지경에도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용서해야합니까?

주위는 법으로 하라고 하지만 법이 그리
꼭 우리의 편만이 아닌 경우도 많더군요.



이기더라도 받을 상처 다 받고, 아플 것
다 아프고 나서야 이기면 그 받은 상처는 어찌합니까?

생각만 해도 부르르 떨리는 지금의 이 마음!
진정을 시키고 - 결국 선함으로 이겨낼 수 있게
응원 좀 해 주세요!

- 어느 가족님의 마음을 소천이 적다 -

----------------------------------------

제 주위에서 한 분이
아주, 아주 답답한 마음을 털어 놓으시기에
그 마음을 정리 대입하여
아픈 마음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힘이 되는 사랑밭새벽편지!
우리 '가족' 이라는 이름으로
힘이 되어 줍시다.

- 이분을 위해서 격려를 해야겠군요.^^* -


--
오늘은 7월달 첫째주 일요일 밤입니다,
진짜루 시간이 빨리가는 한주일 시작하는
주일 밤이네요
오늘도 존밤 되세요
미리 신청합니다 제가 언제 접속 할지 모르겠지만 ^^**
구태한 - 10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먹골리카 - 06 - 함께할 그대들 있으니 .mp3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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