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회 후기 이예요!

by 유스티노 posted Jul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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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기 싫어지는 발걸음 은 차 안 이 였고  십자성호를 긋고 양산까지 무사히 도착 해주세요
기도 하고 출발 했습니다. 반은 설레이고 반은 걱정 근심 잡다한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네요
양산에 영성의 집 도착(9시 40분)정두 시간도 많겠다 양산 성당에가서 기도를 하자
목표를 성당 쪽으로 향했져 놀라운게 미사 하기 전이라서 고해소에 빨간 불이 켜져 있고
문이 열어져 있길래 얼릉 들어가 봐라는 목소리에 들어 가서 성사 보고 신부님 말씀 하실때
나와서 다시 도착했져!! 그림으로 만 본 영성이 집이 실제로 보니 너무나 아름다웠네요
그때도 생각이 복잡혔어요 왜 왔지? 다시 집에 갈까? 라는 유혹에 넘어 지지 않았져!
♪너희죄를 씻으니 잊었으니 이미 너는 새롭다♬
찬양을 느끼면서 마니 느꼈어요! 죄에 너무나 억메이기만 했고 주님을 찾지를 못했구나를
주님께서는 용서 해주셨는데 나의 왜 억메이고 살까? 그래 당당 하게 살자... 희망을 품고
2일날 속마음 말 한다는게 쉽지 않는 시간이지만 오늘 만큼 솔직해지자는 느낌으로 면담을
했져 진짜 시원 하더라구요. 그만큼 벽이 많았구나를 끝나고 천천히 걸어 가는 걸음이
조심 하더라구요 고해성사 하고 성체 조배 하러 내려 가는데 졸음이 유혹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기지 못해서 방안에서 잤져 자다가 딱 걸리가 결국 또 내려가서 조용히
왓져!! 밑에 앉아서 성경을 눈을 감고 폈어요 (필리1.3-11) 하나 하나 읽으면서
와닮는 구절이 있더라구요!! "여러분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필리1.7)
새겨 듣고 묵상 하면서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깊이 기도 하지 않아서 주님을 현존을
느끼지 못한체 살아 왓구나? 그래 이렇게 하면 안돼는구나 눈을 감고 기도 했져!
깊은 곳에 녹아내리는 응어리들이 눈물로써 치유가 되고 있구나를 느꼈네요

현정수신부님- 영원토록기리나이다
제1회 마산교구 청년장작생활성가 ----너의 죄를 씻으니
마리아 사랑넷에 찾으시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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