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by 헤드비지스 posted Oct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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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말 넓습니다.

비아님이 계신곳은 벌써 첫 눈이라니...
이곳은 언제 첫눈이 올까? 아이들처럼 기다려봅니다.

가을은 이제 슬슬 떠날 차비를 서두르겠죠~
가을이 가는 것이 아쉬워서 시 올립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비아님은 건강 꼭꼭 챙기시고요~~~


(가을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 지를

신청곡은
오늘 생일을 맞은 퓨쳐님을 위해 축복송과
어머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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